(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전수영 기자)
SKC 최신원 회장이 SK계열사 주식을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3일 최 회장이 SK케미칼 주식 1000주를 장내매수하면서 총 4500주(0.02%)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최근 최 회장은 SK네트웍스 주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매입했다.
지난 11~13일 13만3430주, 16~17일 7만1150주, 18~20일 7만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SKC 주식도 매입했다.
지난 11~12일 이틀간 1만5270주, 17~18일 7010주를 매입하며 지분율을 1.66%에서 1.72%로 0.06% 늘렸다.
이에 대해 SKC 관계자는 “최신원 회장님께서 그룹의 어르신으로서 그룹에 대한 관심을 주식매입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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