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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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
  • 시사오늘
  • 승인 2010.04.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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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해 노후생활과 치료비 보장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원명수)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를 출시했다.

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령이나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지원을 해주는 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해 ‘장기요양급여금’ 담보를 도입했다.
 
▲ 메리츠화재가 풍요로운 노후생활과 노인성 질환의 치료비를 보장하는‘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를 출시했다.     © 시사오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으로 1~3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해당 등급별 차등화된 보험금을 지급해 15~20% 수준의 노인장기요양급여 본인부담금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물가 상승을 고려해 사망이나 80%이상의 후유장해시 생활유지비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주요 질병 진단비를 가입금액에 대비해 매년 10%씩 체증해 보장한다. 

이와함께 주요 담보항목에 연령별 보장금액을 달리하는 복층설계를 적용,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했다.
 
이 외에 주요 질병 진단과 운전자 비용, 각종 배상책임 담보를 추가하여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은 3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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