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에게 딱 좋은 일본 여행' 촬영 중
'여성미+감성'물씬 풍기는 인증샷으로 男心 흔들
'여성미+감성'물씬 풍기는 인증샷으로 男心 흔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일본 후카오카 여행기를 공개했다.
곽현화는 19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자신의 SNS에 <후쿠오카생중계>라는 제목으로 "오호리 공원 천수대에서 후쿠오카 시내가 다 보여요. 전망 좋은 집(?)아닌 전망 좋은 천수대", "후쿠오카타워에서 커피 한잔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블랙 재킷과 퍼베스트를 입고 있으며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타워 등에서 마치 화보 촬영의 한 장면과 같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후쿠오카타워에서 커피를 마시며 생각에 잠긴듯한 표정이 담긴 사진에서는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여성미가 느껴진다.
이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여신~ 정말 예쁨", "다 화보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18일 OBS 제작진과 '20~30대 여성에게 딱 좋은 일본여행'이란 주제로 일본 여행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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