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녹차 따고 명차 만드는 과정 직접 체험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이달말부터 5월9일까지 '오' 설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오설록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녹차축제로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과 설록다원 서광에서 10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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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만의 유기농 설록차 만들기'를 비롯, 자전거를 타고 다원을 둘러보는 '유기농 그린티 월드 자전거 투어, '녹차 연 날리기' 등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함께 작년 4월 리뉴얼 오픈한 '티 클래스 체험관'에서는 제주 녹차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다도 클래스가 열려 한국 전통 다도를 통해 차 문화를 만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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