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올 상반기 공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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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올 상반기 공채 본격화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4.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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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쿠르트, 우리·신한이어 대기업 금융계열사도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금융권의 올 상반기 공채가 본격 시작된다.
 
11일 인크르트에 따르면 상반기 공채시즌에 접어들면서 금융계가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 금융계의 올 상반기 공채가 본격화된다.     © 시사오늘
신한은행은 대졸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연령과 전공엔 제한이 없지만 전학년 평점평균은 3.0(4.5만점 기준)이상이어야 한다.
 
또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4월 16일.
 
우리은행은 4년제 대졸 인턴사원을 뽑는다.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1회당 12주로 진행된다. 인턴십에서는 은행기본업무 및 상품교육, 본점 영업점 창구별 순화체험 학습 등을 하게 된다.
 
인턴십 결과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신입행원 공채시 우대된다. 또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외국어 전공자도 우대된다. 마감일은 4월14일까지다.
 
롯데그룹은 금융계열사인 롯데캐피탈,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등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및 예정자로 모집 부분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외국어 우수자 및 해당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4월15일이다.
 
LIG손해보험도 신입사원을 4월22일까지 모집한다. 대졸 및 대졸예정자로 전학년 평점 평균이 B학점이상이어야 한다. 장교전역자와 보험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토익 700점/텝스600점/토플IBT65점 이상자는 우대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금융일반, 전산, 통계부문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졸 및 대졸예정자로 관련학과 전공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4월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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