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쇼트트랙 여전사들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22)‧심석희(17)‧조해리(28)‧김아랑(19) 등 4명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4분10초641)와 이탈리아(4분14초014)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두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중국은 비디오 판독에서 페널티를 받아 실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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