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국정운영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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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정운영 지지율 상승
  • 최신형 기자
  • 승인 2010.04.13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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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週 대비 1.4%p 상승한 46.3%
이명박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6.3%를 기록했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1.4%가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에서의 지지율이 56.6%로 가장 높았고 인천 경기가 51.2%, 대구 경북이 49.4% 순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지지율도 회복세를 보였다.
 
박 전대표의 지지율은 전주 32.5%에서 1.9%p 상승한 34.4%를 나타냈다.
 
박 전대표 지지율은 대구경북 50.4%, 대전충청 41.1%, 부산경남울산 36.8%, 인천 경기 34.1%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전주와 비슷한 41.5%로 나타났고 민주당은 1.6%P 상승한 28.4%로 조사됐다.
 
특히 3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한명숙 전총리의 무죄판결로 6.6%p나 상승했다.
 
자유선진당은 전주대비 1.2%p 상승한 4.4%, 민주노동당은 0.7%p 상승한 4.3%, 국민참여당은 2.8%, 창조한국당 1.5%, 진보신당 1.5%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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