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부의장 후임은 지방선거 후 실시
민주당이 원내대표를 오는 5월7일 뽑기로 잠정 합의했다. 16일 민주당 우윤근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강래 원내대표의 임기가 다음달 15일 끝나는데 당 규정상 차기 대표는 임기 만료 일주일전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낙연의원을 선임했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문희상 국회부의장 후임은 6.2 지방선거 이후 실시키로 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