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유기농 알로에 함유한 선케어 라인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네이처리퍼블릭, 유기농 알로에 함유한 선케어 라인 출시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4.04.22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이 선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유기농 인증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케어 라인은 베스트셀러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의 주성분인 CCOF(California Certified Organic Farmers) 유기농 인증 알로에를 그대로 사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알로에 성분은 자외선과 열에 의한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청정섬 하와이의 대표 꽃인 히비스커스와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가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며 남태평양 원주민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해 온 노니 등 식물 성분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이번 선케어 라인은 평상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모이스처 선블럭’부터 ‘선스프레이’, ‘마일드’, ‘파워라스팅’, ‘오일프리’ 등 피부 타입과 용도에 따라 다르게 구성됐다. 총 7종으로 GMO와 광물류 오일 등 5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특히 보습감이 뛰어난 ‘데일리 모이스처 선블럭 SPF50+ PA+++’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으로 피부톤을 밝게 보정해 주는 베이스 겸용 데일리 선블록이다. 백탁 현상없이 피부에 가볍게 발리며,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스포츠 및 야외 활동이 많다면 ‘파워라스팅 선스프레이 SPF50+ PA+++’를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LPG 대신 친환경적인 디메틸에테르(DME∙DiMethyl Ether)를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없이 피부에 밀착된다는 게 이유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뿐 아니라 롱라스팅 기능까지 갖춰 더욱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