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유기농 인증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케어 라인은 베스트셀러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의 주성분인 CCOF(California Certified Organic Farmers) 유기농 인증 알로에를 그대로 사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알로에 성분은 자외선과 열에 의한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청정섬 하와이의 대표 꽃인 히비스커스와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가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며 남태평양 원주민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해 온 노니 등 식물 성분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이번 선케어 라인은 평상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모이스처 선블럭’부터 ‘선스프레이’, ‘마일드’, ‘파워라스팅’, ‘오일프리’ 등 피부 타입과 용도에 따라 다르게 구성됐다. 총 7종으로 GMO와 광물류 오일 등 5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특히 보습감이 뛰어난 ‘데일리 모이스처 선블럭 SPF50+ PA+++’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으로 피부톤을 밝게 보정해 주는 베이스 겸용 데일리 선블록이다. 백탁 현상없이 피부에 가볍게 발리며,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스포츠 및 야외 활동이 많다면 ‘파워라스팅 선스프레이 SPF50+ PA+++’를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LPG 대신 친환경적인 디메틸에테르(DME∙DiMethyl Ether)를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없이 피부에 밀착된다는 게 이유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뿐 아니라 롱라스팅 기능까지 갖춰 더욱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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