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리조트]이번 주말엔 태안으로 떠나볼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드리아 리조트]이번 주말엔 태안으로 떠나볼까?
  • 하정민 기자
  • 승인 2008.12.01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시사오늘

봄은 온 데 간 데 없고,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달력은 6월을 가리키고 있지만 주말이면 전국 유명 휴양지들은 저마다 피서인파로 넘쳐난다. 종합레저기업 지마이다스(대표 이석배, www.gmresort.co.kr)는 태안반도 에 위치한 아드리아 리조트를 가족, 그리고 연인의 쉼터로 적극 추천한다. 

서울에서 충남 태안으로 방향을 잡고 2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경계를 이루는 태안반도와 만날 수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솔향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 곳에 지마이다스 대표 펜션 가운데 하나인 아드리아 리조트가 있다.

가족과 함께, 또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이곳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리조트 전경이다.

독립 형 목조 리조트로서 커플, 가족, 단체 등 어느 누구나 안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객실마다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해 호텔에 투숙한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이름이 꽤나 알려진 실내 인테리어 전문가의 땀이 묻어났다는 아드리아리조트 관계자의 귀띔은 호텔 같은 펜션이 왜 가능했는지 알게 해 준다. 특히 이 달 중 일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영장을 개장해 더위에 지친 휴양객들은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     © 시사오늘
자연을 벗 삼아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드리아리조트. 이곳은 태안8경, 안면도 등의 관광지가 밀집한 관광명소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태안반도 청포대 해수욕장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가 소요된다.

김신우 지마이다스 이사(전략기획본부장)는 “태안반도에 자리 잡고 있는 아드리아리조트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휴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특히 유명 관광지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가능한 것도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