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배수연 "배우로 첫 걸음,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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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수연 "배우로 첫 걸음, 설레요"
  • 박필립 기자
  • 승인 2014.07.17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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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 배수연이 영화 출연 사실을 알렸다ⓒ배수연 페이스북

기상캐스터 배수연이 영화 도전기를 공개했다.

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수연, 영화 도전기! 라는 제목으로 촬영 중인 영화입니다! 첫 작품이라 많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네요. 저는 이번 주말부터 합류~~새로운 도전.. 많이 응원해 주세요!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배수연은 극 중 삼남매 첫째 인애의 친구역할로 분할 예정이다.  <F단조 소나타>는 피아노 소나타 제23번 F단조 <열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작가 로맹 롤랑(Romain Rolland)은 작품을 '열정의 마음, 탄탄한 턱과 위쪽을 노려보는 날카로운 눈빛, 고뇌와 단련된 불굴의 기백이 그대로 다가오는 것처럼 여겨지는 작품'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감정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100번 이상의 무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열정을 강조했고 이것이 영화 제목에까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짱짱!!! 기대할게요", "멋진 작품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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