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배우 이채영이 명품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최근 KBS별관에서 진행된 <시사오늘>과의 스페셜 인터뷰에서 몸매관리 비결로 꾸준한 스트레칭과 식단 조절을 꼽았다.
그는 "촬영 중에는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운동을 못 하는 경우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짜는데 주로 두유와 방울토마토, 토마토 등을 섭취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남들보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편"이라며 "다이어트를 작심하고 해야하는 경우라면 하루에 300~500칼로리만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유 1팩이 140칼로리"라며 "하루에 두유 2팩을 먹던지, 여기에 방울토마토를 조금 더 섭취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채영은 KBS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악녀' 이화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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