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결국 의식을 못 찾고 사고 5일 만인 7일 사망했다.
권리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새벽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의 교통사고로 머리와 복부에 큰 부상을 입은 그는 병원으로 이송돼 11시간이 넘는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뒀다.
소속사 측은 권리세와 앞서 유명을 달리한 고은비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라며,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