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많은 I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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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많은 IPTV
  • 김진호 기자
  • 승인 2009.02.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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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올해 들어 IPTV에 실시간 지상파방송이 실리면서 KTㆍSK브로드밴드ㆍLG데이콤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고 있다. IPTV는 일회성, 일방향이던 전통 TV의 한계를 넘어 쌍방향 비디오에 게임, 인터넷, 메일, 전화까지 가능한 '가정용 놀이터'와도 같다.

IPTV가 국민 생활을 바꿔놓는 것은 물론 관련 산업을 성장시켜 국민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찬사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기대 이하의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전국 방송은 개시 시점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다양하지 못한 콘텐츠와 준비 덜된 서비스, 고객 유치를 위한 과장·허위 광고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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