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서울 강변북로에서 승용차 전복 사고를 당했다.
승리는 12일 오전 3시 34분께 강변북로 일산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옆 차선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승리와 벤츠 탑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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