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23일 유도 선수 정경미의 2연패 소식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정경미는 지난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78kg 결승전에서 북한의 설경(24)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정경미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2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 여자 유도 사상 아시안게임 2연패는 정경미가 처음이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남자 유도 단체전과 여자 유도 단체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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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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