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로맨틱 코미디의 퀸으로 불리는 배우 한예슬이 11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을 확정했다.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극 중 여주인공 사금란으로 분할 예정이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다이어트를 통해 삶이 달라지는 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이다.
<자이언트>와 <마이더스>, <태양의 신부>, <내사랑 나비부인> 등을 연출한 이창민 PD와 <신 현모양처>, <장화 홍련>, <태양의 신부>, <잘 키운 딸 하나>를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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