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아이엔비유(INVU)의 ‘실루엣 진(Silhouette JEAN)’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위메프는 기존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와 씨, 비키와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등으로 유명한 패션그룹 신원과 손잡고 새 브랜드 INVU를 론칭했다.

INVU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의 여성들을 위한 중저가 영 캐주얼 브랜드로, ‘꾸미지 않아도 예쁜 20대의 풋풋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 줄 수 있는 베이직 여성 캐주얼 라인’을 강조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실루엣 진은 블랙, 네이비, 인디고 모두 3가지 색상이며, 편안함과 여성성을 동시에 표현 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으로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위메프 패션 카테고리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받아 사용하면 3만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월 27일 까지 약 1달 동안 실루엣 진을 구매해 착용 후기를 SNS에 남긴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신원 패션그룹 브랜드 40%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INVU 실루엣 진은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실루엣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론칭한 상품”이라며 “가장 여성스러운 바디라인과 편안한 핏감을 고객들에게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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