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을 즐기다' 더런드리, 계원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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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을 즐기다' 더런드리, 계원대점 '오픈'
  • 방글 기자
  • 승인 2014.10.30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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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과 휴식공간의 결합…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더런드리 계원대점이 대학생과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 더런드리

셀프세탁과 휴식공간이 결합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런드리(The Laundry)’ 계원대점이 오픈했다.

30일 더런드리에 따르면 최근 개장한 더런드리 계원대점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런드리는 편안한 작동법으로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만 원가량의 비용으로 세탁이 힘든 이불 등을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 일반세탁소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이다. 1시간이면 빨래는 물론, 건조까지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더런드리 관계자는 세탁품질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세탁설비 브랜드 primus의 세탁기를 사용하고, 특급 호텔에서나 사용한다는 대성 C&S의 세제를 사용하는 이유에서다. 아토피코스 전용세제와 아웃도어코스 전용세제를 따로 사용하는 것도 더런드리의 특징이다.

더런드리 관계자는 “더런드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엇보다 기다리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며 “세탁기 앞에 마련된 테이블에서는 IPTV를 통해 TV를 시청할 수도 있고,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다. 커피와 와플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 더런드리 관계자는 세탁하는 시간을 즐기는 고객이 많다고 전했다. ⓒ 더런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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