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몽니, 민트그레이 등 실력파 총출동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롯데호텔 서울에서 연말 인디밴드 공연이 열린다.
공연기획사 ㈜MCP는 다음 달 31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MCP VOL.2 UNBELIEVABLE COUNTDOWN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데이브레이크, 몽니, 민트그레이, 소란, 소심한 오빠들, 스웨덴 세탁소, MC 프라임 등 실력파 인디밴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K-루키즈’에 선정된 아즈버스와 러브엑스테레오의 공연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의 사인이 포함된 다이어리 이벤트,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양띠 고객들에게 '두루평안 2015칵테일', 아홉수를 맞은 고객들에게는 '두루와 2015칵테일'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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