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올해 건설 부문 1조6천억 수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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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올해 건설 부문 1조6천억 수주 목표
  • 방글 기자
  • 승인 2015.01.0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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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효성 건설사업부문의 실적이 해가 갈수록 향상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 건설PU(PerformanceUnit)는 2014년에 사상 처음으로 수주액 1조 5000억을 돌파했다. 효성은 이를 토대로 2015년에는 수주액 1조6000억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효성 건설PU의 수주액은 2009년 1628억 원에서 2014년 1조5000억 원을 돌파하며 5년 만에 9배 이상 급상승했으며, 도급 순위 또한 같은 기간 동안 89위에서 42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효성은 2015년 목표를 1조6000억 원으로 잡았다.

이달 말 광명 역세권 지구 오피스텔 616세대를 시작으로 충남 공주에 476세대, 용인 서천에 2개단지 1071세대 등 전국적으로 1만여 세대 신규분양을 계획 중이다.

효성은 현재 서울 △상도동 △석촌동 △노량진 △당산동을 비롯해 경기 △용인 △충남 천안·서산 △경북 칠곡 △부산 △울산 △제주도 등에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 중에 있다.
 
한편, 효성 건설PU의 견실한 사업 성장은 효성의 통합 건설 브랜드 ‘효성해링턴(Hyosung Harrington)’의 성공적 런칭에 기인한다. 이와 함께 효성은 상품에 따라 △아파트는 ‘해링턴플레이스(Place)’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해링턴 타워(Tower)’ △고급 빌라는 ‘해링턴 코트(Court)’ △복합건물은 ‘해링턴스퀘어(Square)’ 등으로 확장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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