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3년 열애 끝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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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3년 열애 끝 '웨딩마치'
  • 방글 기자
  • 승인 2015.01.05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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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배우 김무열(왼쪽)과 윤승아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뉴시스

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가 3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5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두 사람이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

김무열은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 한다"며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많은 순간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이듬해 2월 열애 사실을 발표,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결혼식은 가족과 주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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