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좌석조회, 출·도착 현황 등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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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다음달 1일부터 항공 관련 정보들을 아이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에는 아시아나의 실시간 출·도착 정보 및 최신 운항시간표를 비롯해 개인 마일리지 현황 확인 및 지점, 공항 정보 등 항공 정보가 포함됐다.
아이폰 이용자들은 아시아나의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아시아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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