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행복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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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행복 음악회’ 개최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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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유방암 환자 돕기 캠페인 펼쳐…고객 감사 및 암환자 치료 지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홈플러스가 암환자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복 음악회’를 개최한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소아암·유방암 환자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협력회사 임직원과 고객 2000명을 초청해 금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홈플러스 행복 음악회'를 연다.

홈플러스 측은 “캠페인에 동참한 협력회사와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암환자 치료 지원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가 2012년부터 고객, 협력회사 등과 함께 전개해온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홈플러스와 280개 협력회사가 각각 상품 매출 1%씩을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회사는 총 66억 원의 기금이 모여 306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2000명의 위탁가정 어린이를 지원했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작년 10월 시작한 ‘핑크 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올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100여 명의 치료와 유방암 예방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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