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화이트라벨 백팩 4종을 선보인다.

20일 노스페이스는 이번에 출시한 백팩은 편리한 수납이 가능한 멀티 포켓에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록키백팩'은 곳곳에 보조 포켓을 구성하고 내구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학생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색상은 블랙·카키·민트·레드·터키 총 5가지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레지날 데이팩'은 메인 포켓의 오픈 각이 넓어 책이나 노트북 등 필요한 내용물들을 넣고 빼기 편리하다. 색상은 차콜·네이비·레드·옐로우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8000원이다.

'헥사 슬랜트 백팩'은 메인 포켓 여밈이 등판 부분에 있어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가 쉽게 설계돼 있다. 색상은 그레이·민트·터키·와인 4가지이며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헥사 돔 백팩'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프레임을 통해 가방 내에 내용물이 없어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 하단에는 오염을 방지해주는 코팅원단을 사용했으며 등판 부분에는 에어메쉬를 채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그레이·카키·터키·와인 총 4가지이며 가격은 13만8000원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 선보이는 백팩은 등·하교 등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는 물론 여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기능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갖췄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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