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AK플라자는 지점마다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3일 AK플라자는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오는 29일까지 시즌 마감 '겨울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밝혔다.
먼저 구로본점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클리어런스 상품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K2, 컬럼비아, 네파, 블랙야크의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노스페이스 아이거구스 다운점퍼 25만2000원, K2 구스다운점퍼 24만 원, 컬럼비아 헤비 다운점퍼 26만3000원이다.
수원점의 경우 각 층 행사장에서 패션 잡화, 겨울 아우터, 구두 위주의 최대 80% 클리어런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 목걸이와 귀걸이를 20~40% 할인하며 루이까또즈, 레노마, 메트로시티 등의 머플러와 장갑을 1~3만 원에 균일 판매한다.
분당점은 각 층 행사장 및 본매장에서 클리어런스 할인 행사를 통해 모피, 유아동복, 여성의류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바티에, 성진, 동우, 리벨두 등의 모피 전 품목을 1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1백만 원대 단위별로 균일 판매하며 블랙야크키즈의 아동 부츠를 4만5000원, 휠라키즈 오리털점퍼를 8만4500원, 르샵의 라쿤퍼 코트를 10만 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트래디셔널브랜드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폴로 랄프로렌,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 올젠 등의 의류를 20~50% 판매하며 원주점은 워모 정장 및 코트 전 품목을 13만 원, 15만 원, 19만 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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