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백화점, “설 연휴 휴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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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백화점, “설 연휴 휴점 확인하세요”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2.19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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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다.

따라서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휴무일을 미리 공지해 설 명절 당일 휴무점포를 공개했다.

이마트는 설 당일 152개 점포(트레이더스 9개 점포 포함) 가운데 39곳이 휴무한다. 설날 정상영업을 하는 점포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홈플러스는 설 당일 140개 점포 중 17개 점포만 휴점하고, 나머지 점포들은 모두 정상영업한다. 롯데마트의 경우 설 당일 113개점 가운데 서울역·잠실·구로점 등 91개 점포가 영업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롯데마트는 113개점 가운데 서울역·잠실·구로점 등 91개 점포가 영업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다. 단 고양, 주엽, 화정, 의정부, 장암, 제천, 웅상, 안산, 상록, 선부점 등은 휴점한다.

백화점 역시 마찬가지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부산본점 등 2개 점포가 설 연휴인 19일과 그 다음주 월요일인 23일 이틀 휴점한다. 또 일부 점포는 설 전날인 18일부터 이틀간 쉰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이틀씩 쉰다. 이 중 무역센터·천호·킨텍스·대구·울산·충정점 등 8개 점포는 설 당일인 19일 휴점하고 압구정본점과 신촌·미아·목동·중동·부산·동구점 등 7개 점포는 설과 그 다음날인 20일까지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설 전날인 18일부터 이틀간 전체 점포가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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