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서비스·물류 전문회사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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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서비스·물류 전문회사 정식 출범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3.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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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설치 서비스 등 완벽 구축···사업다각화 통해 2019년 매출 2700억 달성 목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대유위니아가 서비스와 물류를 보강한 자회사인 대유위니아서비스를 정식 출범한다.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서비스와 물류를 보강한 자회사를 정식 출범한다.

2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유타워에서 전문회사인 대유위니아서비스 출범식을 가졌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김치냉장고 '딤채'와 생활건강가전 위니아 브랜드로 유명한 대유위니아의 서비스·물류 전문 자회사다.

이 회사는 출범과 함께 △서비스 △배송설치 △화물운송 △물류센터 운영 △무역 및 수출입업 △위탁판매 △대리점운영 △해상운송업 등 고객 서비스 및 물류서비스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모회사의 제품은 물론 타사 제품 수송과 배송부터 설치까지 서비스 관련 부분을 맡아 운영한다. 또한 주변 산업단지 등과 연계하는 한편, 생산·제조·유통 소비 물류네크워크를 구축한 뒤 부가가치 증대에 임할 예정이다.

이 밖에 물류시설 인프라 균형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할 방침이다.

회사는 오는 2019년까지 그룹사를 포함, 타사 물류서비스 확대 등 핵심역량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2700억 원 매출액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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