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닝메뉴 ‘소시지 에그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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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모닝메뉴 ‘소시지 에그랩’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3.05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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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카푸치노 구매 고객, 1000원 할인 행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맥도날드는 10일부터 신제품 ‘소시지 에그랩’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아침식사에 소홀한 현대인을 위해 새로운 모닝 메뉴 ‘소시지 에그랩’을 선보인다.

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소시지 에그랩은 즉석에서 조리한 신선한 계란과 담백한 소시지 패티에 토마토 BBQ 소스를 더한 뒤 또띠아에 감싼 제품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춰 출근과 등교 시간에 바쁜 고객들을 위한 아침식사다.

이 제품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카페라떼 또는 카푸치노를 구매하는 고객에세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시지 에그랩’은 지난해 출시된 ‘에그 포테이토랩’과 함께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소시지 에그랩은 바쁘게 아침을 시작하는 고객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 며 “최고 품질의 1등급 계란을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넣어 더욱 따뜻한 메뉴와 함께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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