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中 베이징 첫 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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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中 베이징 첫 출점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3.08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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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랜드마크 '왕징 소호'에 개점···현지 호응도↑, 개설 문의 북새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탐앤탐스는 중국 베이징에 ‘왕징 SOHO(왕징 소호)’점을 직영으로 신규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중국 베이징에 첫 직영 점포를 개점했다.

탐앤탐스는 중국 베이징에 '왕징 SOHO(왕징 소호)점'을 직영으로 신규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왕징소호점은 왕징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왕징 소호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해 외관 아웃테리어로도 유명한 명소이다.

탐앤탐스 왕징소호점은 메뉴와 서비스 및 인테리어를 국내와 동일하게 도입했다.

커피를 비롯해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 프레즐 등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제품 외 다양한 현지 메뉴도 준비했다. 프레즐과 커피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도 설치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칭따오본점을 비롯해 충칭과 푸저우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가맹 개설에 대한 문의를 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중국 전역에서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앤탐스만의 특화된 메뉴와 한국의 커피 문화를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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