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카페베네가 다가오는 4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드림걸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13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이번 베네데이에 선정된 뮤지컬은 196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그룹 슈프림스를 모티브로, 세 명의 소녀가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림걸즈가 선정됐다.

드림걸즈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 가입 후 메인 페이지의 드림걸즈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50% 할인 가격은 △VIP석 7만원 △R석 5만5천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등이다. 한 사람이 최대 10장까지 티켓을 살 수 있다.  

또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등산용 커플백팩도 증정한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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