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오비맥주가 ‘프리미어 OB’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1일 오비맥주는 이번 광고 ‘프리미어 OB 생맥주 편’은 OB브랜드의 메인 모델인 배우 이정재와 베테랑 브루마스터간의 ‘진정한 맥주에 대한 교감’이 이번 광고의 기본 콘셉트라고 밝혔다.

또 기존의 광고와 달리 병, 캔 제품이 아닌 생맥주로 맥주의 풍부한 맛을 표현했다.

이번 TV 광고는 ‘프리미어 OB’ 의 깊은 풍미를 소비자에게 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수 영상 장비로 생맥주의 씨즐을 촬영, 맥주의 세밀한 거품과 신선한 소리까지 더해진게 특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독일 황실 맥주의 제조 방식과 고품질의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프리미어 OB'는 이미 깊고 진한 맛으로 애호가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생맥주 광고 방영을 통해 병, 캔 제품뿐 아니라 생맥주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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