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지니어스 ‘미카’ 푸조 SUV 3008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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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지니어스 ‘미카’ 푸조 SUV 3008 탄다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6.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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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내한기간동안 의전차량 지원
 
▲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오는 12일 내한하는 '미카(Mika)'에게 푸조 SUV3008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 시사오늘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12일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팝 지니어스 미카(Mika)에게 푸조 SUV 3008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팝 지니어스로 불리는 미카는 지난 2006년 첫 싱글 릴렉스(Relex)와 함께 팝 음악계에 해성처럼 나타난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로 3옥타브 반을 넘나드는 넓은 음역과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며 유럽은 물론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7년 데뷔 앨범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에 수록된 ‘해피 엔딩(Happy Ending)’ ‘빌리 브라운(Billy Brown)’ '롤리팝(Lollipop)' 등이 광고, 드라마 등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미카는 팝과 락의 장르를 넘나드는 창의적인 발상과 예술적인 감각이 남다른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라며 "이러한 점이 세단과 SUV의 완벽한 조화와 뛰어난 스타일을 자랑하는 3008과 많이 닮아 있어 의전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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