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하이리빙(대표 민창기)이 아사이베리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슈퍼후르츠를 주성분으로 한 건강음료 '아사이-S'를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사이베리 농축액 50%를 함유한 겔타입의 건강음료로 망고스틴, 블루베리, 적포도 등 9가지의 슈퍼후르츠 천연성분이 들어 있다.
▲ 아사이베리 등 슈퍼후르츠를 함유한 하이리빙의 '아사이-S. © 시사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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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강을 따라 펼쳐져 있는 열대우림지대가 최대 생산지로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열대과일이다. 특히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적포도주, 블루베리보다 많게는 수십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 슈퍼과일이다.
또 무보존료, 무착향료, 무착색료로 만든 3無 제품으로 어린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
'아사이-S'는 휴대가 간편하도록 30g짜리 파우치 60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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