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최근 중장년층 여성들 사이에 탄력있는 동안얼굴을 유지하기 위한 '블루로즈리프팅'시술이 관심을 끌고있다.

블루로즈리프팅은 기존의 실 리프팅보다 단단하고 두꺼운 특수한 돌기가 있는 녹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법으로 늘어지고 지친 피부를 끌어올려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노화를 막기위해 흔히 보톡스, 필러, 레이저 시술 등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블루로즈리프팅은 시술이 간단해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개개인의 얼굴 부위별 특성을 파악해 맞춤식 시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의 종류나 부위에 따라 적응증이 다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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