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건전한 음주문화'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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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건전한 음주문화' 앞장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5.1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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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축제기간, 과·폭음 방지…젊은층 중심 책임있는 음주문화 확산 방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디오지아는 대학가의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학가의 건전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벌인다.

13일 디오지아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서울 13개 대학교에서 ‘대학생 스스로 이끌어 가는 건전 음주 문화-2015 쿨 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펼쳐 책임있는 음주문화를 확립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과음과 폭음이 빈번한 축제 기간 동안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 라는 건전음주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메인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나쁜 술버릇을 작성한 종이를 쿨 드링커 휴지통에 던져 넣는 ‘스무살 술버릇 스무살에 버려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무작위로 배열된 쿨 드링커 5계명(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기, 술잔 돌리지 않기 등) 문장 완성 게임을 마련해 흥미로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월 선발된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6기 30명이 직접 이벤트 기획과 실행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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