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각종 애로사항 해결 방안…'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위한 MOU 체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디야커피(이디야)가 가맹점주와 매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보험 가입을 의무화한다.
15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손잡고 가맹점주·협력사의 사회보험 가입을 의무화 해 근로자에 대한 신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강남지사 역시 이디야커피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현장중심의 사회보험 가입을 확대하는 등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일어나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8일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체결됐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