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中 내륙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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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中 내륙시장 본격 진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6.0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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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등 MOU체결, 2020년까지 60개 매장 확대 방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설빙이 중국 내륙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 ⓒ 설빙

설빙이 중국 서남지역 사천성, 산시성, 중경 지역에 매장 진출을 확정지었다.

9일 설빙은 중국 서남지역 식품브랜드 대리권을 소유한 대형 밴더사 ‘서안명주 식품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송파구 설빙 본사에서 진행된 MOU는 정선희 설빙 대표와 서안명주 식품유한공사 짜오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중국 사천성, 산시성, 중경 등의 마스터프랜차이즈로 올해 8월 산시성 서안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60개 매장 확대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설빙은 중국 서남지역 외 올해 초 중국 상해에 이어 태국과 MOU를 체결했으며, 최근 상해 1호점을 개장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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