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용품 안전 실태조사·안전성 시험 등 협업과제 발굴 추진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가스용품 안전정보 제공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 소비자원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가스용품 안전 실태조사와 안전성 시험 등 양 기관 협업과제를 발굴ㆍ추진함으로써 소비자안전 업무의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 관련 제품의 품질비교 및 안전성 조사 등의 분야에서 상호 자문과 정보교류를 통한 소비자권익 증진 △시험·연구 인력, 기자재, 교육시설 등의 공동 활용 △지역사회 합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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