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피자헛이 고객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재차 실시한다.

15일 피자헛에 따르면 지난 연말 한정으로 선보인 '천원의 행복' 행사를 전국 224개 매장에서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천원의 행복 이벤트는 방문 포장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하며, 여기에 1000원만 추가해도 피자 한 판을 더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피자는 피자는리치골드 수퍼슈프림-크라운포켓 통베이컨스테이크, 리치골드 치즈킹-치즈크러스트 수퍼슈프림, 치즈크러스트 토핑킹-크라운포켓 베이컨 포테이토 등 프리미엄 라지(L) 피자 2판으로 구성된 메뉴 3종 중 선택 가능하다.

행사는 온라인, 모바일, 매장 주문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방문 포장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타 쿠폰 및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피자헛 측은 "지난 연말 처음 실시한 ‘천원의 행복’ 이벤트 당시 고객 반응이 좋아 재차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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