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소외계층 100곳에 5000만 원 상당 제습기 기부…나눔문화 직접 실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대유위니아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저소득·취약계층에 제습기 100대를 기부했다.
지난 15일 대유위니아는 서울시복지재단에서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를 비롯해 서울시복지재단 임성규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니아 제습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공급된 16ℓ급 위니아 제습기 100대(5000만 원 상당)는 서울시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노인데이케어센터·종합사회복지관 등 저소득·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대상 100곳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직접 선정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에어워셔 100대를 기부한 바 있다. 올해에도 골프대회 협찬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이사는 “눅눅한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와 노인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 형태의 사회적 기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