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충주서비스센터' 오픈…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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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충주서비스센터' 오픈…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나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6.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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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쌍용자동차 '충주서비스센터' 조감도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충주서비스센터'를 오픈,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섰다.

쌍용차는 고객 서비스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9일 충주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주서비스센터는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에 위치, 총면적 4412m에 3층 규모의 사무동과 13개 스톨(STALL:정비가동능력)을 갖춘 2층 규모의 공장동으로 이뤄졌다.
 
연간 1만5000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판금∙도장 등을 할 수 있는 기계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객휴게실 △인터넷룸 △여성전용 파우더룸 △외부테라스 휴게실 등의 고객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헌성 쌍용차 서비스담당 상무는 "충주서비스센터는 충청 내륙 지방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전국 53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와 22개의 전문정비공장, 257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2개를 추가로 개소해 총 344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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