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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유통 중인 동일 제조사 같은 품목을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하고 방사선조사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잠정 유통·판매가 중단된 제품은 베트남 'VINA KIM'사가 제조한 것으로 대가건해, 대상푸드, 대가글로벌, 월푸상사, 유진씨푸드 등 5개 업체가 수입하였으며 총 물량은 197톤에 달한다. 유통기한이 2010년 11월 19일부터 2012년 4월 11일까지 인 제품으로 주로 소분·포장되어 재래시장 등으로 유통․판매되었다.
식약청은 "이번 조치 대상인 베트남산 '쥐치포'제품의 방사선조사 여부가 확인 될 때까지 취급·판매점은 유통·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는 사용 또는 섭취를 자제해 달라"며 "앞으로 유사한 수입 조미건어포류 제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입단계 검사 및 유통제품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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