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10월 馬聯에서 한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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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10월 馬聯에서 한상대회
  • 사회팀
  • 승인 2010.06.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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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오는 10월 대구광역시와 협력, 추진키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가 올 '제9차 세계한상대회'를 10월19~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올해 한상대회는 대구·경북지역의 특성을 살려 업종별 비즈니스 세미나에 의류산업, 뷰티산업 분야를 신설하고 대구광역시와 협력하여 패션쇼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 회의와 포럼(운영위원회, 리딩CEO 포럼, 영 비즈니스 포럼) △ 비즈니스 프로그램(기업전시회, 1대1 비즈니스 미팅) △ 세션과 설명회(업종별 세미나과 상담회, 멘토링, 해외취업, 인턴 설명회, 패션쇼) 등을 열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9일 말레이시아 샹그릴라 호텔에서 '제16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한상대회 대회장으로 레이니어그룹(Rainier Group) 홍성은 회장(61)이 선출했다. 또 내년 '제10차 한상대회'는 단독 신청한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키로 확정됐다.

이밖에도 전날 열린 '제17차 리딩 CEO 포럼'에서는 재미동포 Ethnic 비즈니스로서 뷰티서플라이산업 발전에 공헌한 임병주 회장과 한국산 자동차 부품 생산과 판매 분야에서 동남아 진출에 기여한 박기출 회장을 신임 리딩 CEO로 영입했다.

이번 운영위에는 중국에서 중국한국상회 이훈복 고문과 권유현 선양한국상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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