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청소년예술단, 우리 동네 해바리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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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청소년예술단, 우리 동네 해바리가 음악회 개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8.20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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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청소년예술단 연습하는 모습. ⓒ양평청소년예술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양평청소년예술단 합창단은 22일 오전 11시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 해바라기 마을에서 지역청소년, 노인, 학부모 등을 초청해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발표회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평청소년예술단이 주최·주관하며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에 시작됐으며 전문연주자와 미디어영상작가, 양평청소년예술단이 하나가 돼 양평지역을 배경으로 어린아이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무왕리 마을에 거주하는 예술가들과 아이들이 함께 제작한 초청장 및 포스터 전시, 미디어영상작가들의 지도로 제작된 영상물을 상영한다. 

특히 합창단 아이들이 무왕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댁을 '가가호호' 방문해 합창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뚱뚱이와 홀쭉이로 활동하는 서주현, 박정서 개그우먼의 사회로 성악가, 전문연주자들과 양평청소년예술단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발표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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