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모래정리 체험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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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모래정리 체험 참가자 접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6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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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렛츠런파크 동물 트랙터 'Zoo랙터' ⓒ 렛츠런파크 서울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주로 모래를 정리하는 '주(Zoo)랙터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주랙터 체험 프로그램은 도심생활에서 보기 힘든 트랙터를 직접 타보면서 색다른 재미와 함께 경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트랙터들이 기린, 얼룩말 무늬로 단장한 덕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로그램은 경마운영 견학과 경주 관람, ZOO랙터 시승 세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출발 20분 전 참가자들이 관람대 지하의 경마운영 현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경마현장 곳곳을 누비며 견학한 후에는 '하마대'에서 경마를 관람한다. 하마대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결승점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장소다.

경주가 끝나면 Zoo랙터에 시승해 경주로를 정리하는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데 기린, 얼룩말 무늬로 단장한 트랙터를 타고 줄지어 경주로를 달리게 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전 과정은 무료다.

참여 신청은 렛츠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간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6,7,8 경주에서 출발 20분 전 체험을 예약 신청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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