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성훈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경주시 양북면 코라디움과 내남면 푸른마을 두곳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공단 자원봉사자들은 배추뽑기 부터 배추 씻기, 절이기, 씻기, 김칫속 만들기, 김치 포장 등을 함께 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도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 2000포기는 동경주지역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된다.
한편 공단은 지역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수용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역단체와 공동으로 소외계층 돕기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북지사(경주,포항,영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항상 중도,중립을 유지하자.
좌우명 : 항상 중도,중립을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