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증할 연탄을 고객들과 함께 직접 배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연탄은 삼성생명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자산진단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10명당 1장씩을 적립해 모은 것이다.
자산진단 캠페인은 삼성생명이 자체 개발한 고객용인 통합자산분석 시스템을 통해 4대 인생자산인 보장·은퇴·금융·상속자산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고객 캠페인이다.
또한 삼성생명은 같은 날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기증한 연탄 중 5000장을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삼성생명의 SNS를 통해 이번 연탄 나눔 봉사취지에 공감한 100여명의 일반 고객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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