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악기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은행,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악기 기부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2.06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신한은행은 5일 인천 한빛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초청해 악기 전달식과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5일 인천 한빛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초청해 '신한人의 ID(Instrument Donation)' 참여를 통해 모은 악기 전달식과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人의 ID(Instrument Donation)'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시작된 악기 기부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기부한 악기들을 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

인천 한빛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악기 연주를 배우고 있지만 자기 악기를 갖지 못한 아동들이 기부받은 바이올린, 기타, 플룻 등의 악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교육효과를 동시에 누리며 재능을 찾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