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바로크 거장 초청 '한화클래식 2016'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화, 바로크 거장 초청 '한화클래식 2016' 개최
  • 방글 기자
  • 승인 2015.12.15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한화그룹이 민코프스키를 초청 '한화 클래식 2016' 공연을 개최한다. ⓒ 한화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공연브랜드 ‘한화클래식 2016’무대가 2016년 3월 5~6일 서울 예술의전당, 8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문화계에 있어 2015-2016 시즌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간의 각종 다양한 행사를 치르는‘한불 상호 교류의 해’다. 이에 맞춰 ‘한화클래식 2016’마크민코프스키의 내한은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클래식 2016’의 공연티켓은 15일부터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R석 10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이다. 대전은 서울과 동일한 프로그램이지만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으로 저렴하다.

내달 24일까지 선예매자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된다(학생과 예술의전당 회원에게는 할인율 별도적용).

‘한화클래식2016’은 프랑스 바로크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레퍼토리의 대표작품들을 3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에 만나게 될 공연레퍼토리는 음반으로도 발매됐던 라모의 ‘상상교향곡’과 글루크의 발레 음악 그리고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대표적인 교향곡들이다.

한편 한화는 예술의전당‘교향악축제’와 평일 오전 시간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또한 공연이 많지 않은 지방을 찾아가며 선별된 공연문화를 선보이는 <한화팝&클래식여행>을 통해 전국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
3월 5일(토) 20:00 예술의전당콘서트홀
F. Mendelssohn, Symphony No. 3 “Scottish” Op. 56
F. Schubert, Symphony No. 8

3월 6일(일) 17:00 예술의전당콘서트홀
C.W. Gluck, Don Juan ou le Festin de Pierre <돈주앙, 혹은석상의연회>
J.P. Rameau, Une Symphonie Imaginaire<상상교향곡>

3월 8일(화) 19:30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C.W. Gluck, Don Juan ou le Festin de Pierre <돈주앙, 혹은석상의연회>
J.P. Rameau, Une Symphonie Imaginaire<상상교향곡>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